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온라인/해역 (문단 편집) === 칙명 === 아래의 해역들은 '''칙명'''이라고 불리는 퀘스트를 진행해야 열린다. 슬슬 귀찮아지기 시작한다. 또 얻는 것 외의 차이점으로, 칙명을 통해 열리는 해역부터는 NPC 해적이 정전 협정서 아이템을 받지 않는다. 즉, 정전 협정서로 교전을 피할 수 없으며, 토박이해적용 상납품만 받는다. 만약 정전 협정서를 쓰면 상납품을 요구한다는 멘트가 나온다. 행상인, 거래상인에게서 구하는 정전협정서보다 런던, 리스본의 대상인에게서 사는 상납품이 훨씬 비싸고 파는 지역도, 수량도 적기에 더욱 귀찮은 점.[* 이 구분은 해역 단위로 나뉜다. 예를 들어, 카리브 입항허가로 열리는 항구와 중남미 동해안 칙명으로 열리는 항구가 모두 있는 서 카리브 해의 경우 카리브 항구인 하바나, 그랜드케이멘 부근 해적은 정전 협정서를 받고 중남미 항구인 포르토벨로, 트루히요 부근 해적은 상납품만 받는 구조가 아니라 서 카리브 해 해역 전체에서 정전 협정서를 받는다. 또한 남 카리브 해(중남이 동해안)와 안틸 제도 앞바다(카리브 해)에는 버커니어 등 같은 이름을 갖고 동일한 배에 탄, 완전히 같은 NPC 해적이 등장하나, 안틸 제도 앞바다에서는 정전 협정서를 받고 남 카리브 해에서는 받지 않는다.] * 중남미 동해안 - 첫 칙명으로 해결되는 해역으로, 오늘날 [[미국]] 남부와 멕시코 동부에서부터 남미 최남단까지 아주 길게 펼쳐져 있는 해역이다. [[파나마 운하]]가 나 있는 포르토벨로 항구가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 위치한 [[리우데자네이루]]는 중거리 금 무역으로 유명했다. 칙명 퀘스트 중 가장 쉬운 것은 '[[https://www.ssjoy.org/dho/quest/16617|신대륙의 정세 조사]]'인데 해양 퀘스트이므로 전투 레벨(군렙)이 오르기 때문에 해적에게 강습받기 싫다면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고, 대신 이 때에는 '[[https://www.ssjoy.org/dho/quest/16621|신해역 개척의 지원]]'이라는 상인 퀘스트를 하면 좋다. 말 50필을 들고 가야 하는데 조달로 구하는 것은 7랭을 요구하므로 많이 귀찮지만 리습 길사에서 필당 1만 두캇 정도에 수급할 수 있다. 도합 50만 두캇이므로 발주서 몇 개 팔면 금방 만회할 수 있어서 무난한 선택이다. * [[동남아시아]] - '''대항온 무역의 중심'''. [[육두구]]와 [[메이스]]가 나오는 암보이나가 여기에 있어서 이곳까지 뚫었다면 이후로는 적극적인 무역이 가능해진다. 육메 무역은 말할 것도 없고 남만 무역마저 시세 체크와 중간 보급, 퀘스트 갱신을 위해 이곳에 위치한 [[자카르타]]를 들르는 경우가 많아 대항온에서 매우 중요한 해역. 외해 중에선 가장 유저들의 왕래가 빈번하고 해역에 섬들이 많기에 상당히 항로의 폭이 좁은 경우가 많아 이곳 역시 해적들이 득시글댄다. * 남태평양 -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지역을 말한다. 실제 지구와는 달리 왜곡이 심하게 되어 있어 대항온의 남태평양 해역은 동남아와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 거리도 거리고 딱히 내세울만한 것도 없는 동네인지라 비중은 크게 없다. 간혹 모험가들이 이쪽으로 퀘스트를 받으면 툴툴대며 가는 정도. 그나마 한때는 이곳에서 나는 핑크 다이아몬드를 퍼가는 상인들도 있었지만, 바로 위에서 '''[[육두구|젖]]과 [[메이스|꿀]]'''이 흐르기 때문에 보석 무역이 흥했던 시절에도 보석상만 찾는 지역이었다. * 중남미 서해안 - 남미를 돌아가는 태평양 항로의 경우, 이곳을 가기 위해서일 때가 많다. 이 해역에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리마는 [[마야 문명]]이나 [[잉카 제국]]에 관련된 퀘스트도 많고 일단 퀘스트가 있다는 것 자체가 '''모험가라면 여기를 들러야만 하는 것'''을 의미하기에 자주 들르는 편. 한때는 이곳의 툼바가나 잉카 로즈같은 무역으로도 활기를 띈 해역이었지만 대육메 온라인의 시대가 되면서 사실상 무역 쪽으로는 거의 망했다. * [[파나마 운하]] - 엄밀히 말하면 해역은 아니지만, 이쪽도 칙명을 통해 이용 권리 획득이 가능하다. 주로 포르토벨로에서 운하를 타고 리마 쪽으로 가려는 유저들이 많이 이용하며 반대의 경우도 물론 있다. 허나 무역 쪽으로는 육메를 푸러 간다면 대서양 루트가 당연히 가깝고, 남만을 이용하기에도 중간에 재고를 파악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잘 이용하지 않는다. 대륙 횡단 철도 업데이트 이후로는 대서양-태평양 이동의 중심지라는 위상을 횡단 철도한테 내준 상태다. 아래의 수에즈 운하 역시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대항온의 운하는 일반적으로 '''교역품을 싣고 있거나 기한이 한정된 퀘스트를 받았을 때는 운하를 통과할 수 없다.''' 아크로폴리스 패치 이후 추가된 가호 아이템 중 '포세이돈의 가호' 아이템을 사용하면 랭크에 따라 최대 3천개까지 이동은 가능하긴 하지만 철도는 별다른 아이템 없이도 교역품 수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편하다. 물론 수송 가능한 적재량은 철도에도 제약이 있고, 이를 늘리기 위해서는 꾸준히 철도 투자를 해줘야 하며 그렇게 해도 최대 수송량이 2600이지만 그 모든걸 감안해도 '''철도 타고 가는게 운하보다 더 빠르다보니''' 유저들 대부분이 철도를 이용하는 형국이 되었다. 교역품 수송을 저 제한량 만큼만 할 수 있었다면 모를까, 투클부터는 부관 상점 꼼수를 이용하면 철도를 통해서도 모든 교역품 수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철도가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이유는 철도에 이동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운하는 과거에 이용시간[* 5분~15분. 운하 양쪽 항구의 점유율에 따라, 국가마다 이용 비용과 시간에 차이가 있었다.]이 있었으나 게임 간소화 패치의 일환으로 운하 이용시간이 사라졌는데, 철도도 여기에 맞춰서 처음부터 이동 시간이 없는 상태로 추가되었고, 북미 대륙의 넓이를 고려하면 확실한 이점이다. * [[수에즈 운하]] - 카이로에서 수에즈로 이어지는 운하. 예전부터 파나마 운하보다는 활용 빈도가 훨씬 높았고 철도라는 강력한 대체재를 마주한 파나마 운하와 달리 경쟁자가 없는지라 여전히 이용 빈도가 높은 편이다. 베네치아와 오스만 유저라면 매각을 마친 다음 바로 이쪽을 타고 다시 출발하는 것도 가능하며, 수에즈 운하는 통과한 뒤에 캘리컷이나 [[자카르타]]에서 얼마든지 재고 체크가 가능하고 육메와 남만 원하는 대로 가능하다. 당연하겠지만 모험가에게는 더더욱 필요한 운하다. 대체재가 없기에 포세이돈의 가호를 쓴다면 보통은 이쪽이다. * [[동아시아]] - 남만 무역이 이루어지는 해역.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이 속해있는 곳이며 남만 무역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인해 이쪽 해역은 투자를 통한 동맹항 개념이 없다. --자기네 나라 땅에 남 깃발 꽂힌 건 보기 싫었나보다.-- 각 국가마다 서고와 퀘스트 중개인이 있지만, 퀘스트를 받거나 여급을 통해 보고하는 것은 서비스 중인 해당 국가의 중심항구에서만 가능하다. 중국서버와 글로벌 서버는 항주, 일본서버는 사카이, 대만서버는 안평, 한국서버는 당연히 한양이 퀘스트의 기점이 된다.[* 동아시아의 항구 배치상 한양이 여러 항구들의 중간쯤 되는 지점에 있기에 퀘스트의 기점이 한양이 된다는 것은 나름대로 메리트이다. 덕분에 한국서버에서는 한양에서 출발하여 제주도 인근까지 다녀오는 2~3일짜리 동선만으로도 '''지도 발견물 2개, 퀘스트 2개'''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저 퀘스트 2개와 지도 발견물 2개를 반복해서 찾아내면서 뺑뺑이를 도는 것이 그 유명한 '''한양뺑퀘.''' 생물학 수련과 모험 레벨 노가다에 나름대로 쏠쏠하다는 평을 받는다.] 동아시아 해역 당사국(…)이 아닌 북미, 유럽 서버에서는 일본과 동일하게 사카이에서 퀘스트를 받는다. 그리고 '티레니아 해', '발레아레스제도 앞바다'처럼 세부적인 명칭이 제대로 붙여진 다른 해역과는 달리, 동아시아의 경우에는 '동아시아 서부'와 '동아시아 동부'로 단순하게 이름을 붙였고 그 범위도 상당히 뭉뚱그려서 표현하였다. 이유는 물론 정치-역사적인 외부 요인. 동아시아의 해역들을 세분화해서 현실의 이름을 붙이려면 여기에 속한 여러 국가에서 서비스하는 게임 특성상 '''[[동해]]'''/'''[[일본해]]''', [[남중국해]] 등의 명칭을 둘러싼 분쟁 문제가 반드시 걸리게 된다. 이를 피하기 위해 명칭을 단순화한 것. 특징으로는 조선과 중국에 비해 대만과 일본 쪽에 NPC 해적이 많다. 특히 나가사키에서 사카이를 갈 때, 북쪽 길인 나가사키 북동쪽부터 [[세토 내해]]까지는 상선 습격대가 길을 막고 있고, 남쪽 길도 쿠슈 남쪽의 섬 사잇길에 상선 습격대가 진을 치고 있어서 상당히 거슬린다. 제주도 남안, 단수이 앞바다, 류큐(오키나와) 북서쪽 바다 등이 해적이 판치는 또 다른 지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